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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켈, 가격하락 및 국가 봉쇄령으로 공급 위기-KOMIS 한국 자원정보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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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04-29 09:57 조회2,53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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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에 따른 국가 봉쇄령 및 원자재 가격하락으로 니켈의 공급 절벽이 초래됨. 인도네시아 정부의 니켈광 수출금지에 이은 코로나19 및 원자재 가격 폭락으로 Vale사, Glencore사, Panoramic Resources사 등 니켈 생산업체들의 조업 축소 및 중단이 계속됨에 따라 니켈 공급시장의 변화가 촉진되고 있음. 페로니켈의 가격하락으로 도미니카공화국, 그리스, 북마케도니아, 뉴칼레도니아에서의 페로니켈 감산이 이어지고 있으며, 금년 세계 페로니켈 생산량은 전년 대비 6% 감소할 것으로 분석됨. 한편, 런던금속거래소(LME)의 니켈 가격은 3월 23일 톤당 11,055불로 급락했었으나 4월 27일 12,256을 기록하며 다소 회복함. (Mining.com 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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