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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기반시설을 위한 자금조달에 집중하는 가운데 감세를 실시한 중국 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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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9-01-14 15:41 조회3,95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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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ngapore, 10 January (Argus) — 중국 중앙정부는 소규모 사업체에 대한 감세를 발표하고 국내 수요를 증가시키기 위해 기반시설 프로젝트를 위한 재원을 늘리겠다고 약속함에 따라, 건설업과 제조업을 지원 함으로써 제강과 제강 원료 공급시장의 시황을 개선시킬 것 입니다.    .

경제에 대한 하향 압력으로 감세조치가 필요하게 됐고, 고용을 증가 시키고 민간사업부문을 지원할 것 이라고 이번 결정을 도출한 국무의장 Li Keqiang 총리는 말했습니다. 여러 지방에서 부가 가치세, 자원세 소규모 사업체에 대한 기타 비용을 줄여달라는 요청이 있었고 이는 이런 소규모 사업체의 세금부담을 일년에 200억 위안(29억4400달러) 줄일 수 있을 것 입니다.   

국무회의는 또 기반시설 사업을 위해 각 지방에 총 1조3천5백억위안에 달하는 특별채권 발행에 9월 시한을 정했습니다. 특별채권 프로그램은 작년에 발표 됐었습니다. 이러한 자금들을 제외하고, 특별채권은 기반시설 프로젝트 완성을 촉진시키고 새로운 프로젝트 시작을 위해 사용될 것 입니다. 국무회의에서 빠른 시일에 건설을 실시하라고 촉구하는 가운데 다수의 교통, 치수와 환경보호 신규 프로젝트들이 승인됐습니다. 완공까지 5~10년 예정의 여러 철도 프로젝트가 12월 시작 됐습니다.

통화 및 신용정책은 이런 프로젝트를 위해 채권을 공급하고 프로젝트 자금 요건을 충족하기 위해 마련될 것 입니다. 대형 촉진책은 없을 것 이지만 경제 유동성을 증대시키기 위한 은행 지급준비율 같은 꾸준한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미세한 정책 조정은 있을 것 이라고 내각은 말했습니다. 

중국 기반시설 증가는 재작년(2017) 19%에서 작년(2018) 3.7%로 감소 했습니다. 신규 프로젝트 성장과 부동산 투자의 성장세가 느려질 것으로 예상돼 중국 제강업계는 이를 보충하기 위해 기반시설 증가를 원하고 있습니다. 제강업체들은 동절기의 건설 비수기가 끝난 후 수요가 살아나는 봄을 대비해 철광석 재고를 다시 확보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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