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기반시설에 투자를 늘린다는 중국정부의 발언으로 비철금속 대부분은 9월 19일 London Metal Exchange (LME)에서 상승 했습니다.

중국 국가발전 개혁 위원회 (National Development and Reform Commission (NPDR))는 9월 18일 국가 경제 개발을 안정화 하기 위해 사회기반시설에 대한 투자를 늘리겠다고 발표 했습니다.   

중국은 세계 제일의 금속 소비국가이고 철도 같은 사회기반시설 프로젝트는 비철금속의 수요를 증가 시킵니다. 

이 투자 발표는 9월 24일부터 600억 달러 규모의 미국산 수입품에 대한 보복관세 부과의 부정적 영향을 상쇄 시켰습니다.

중국 중앙 정부는 2,493 품목에 대해 25%의 관세, 1,078 품목에 대해 20%의 관세, 974 품목에 대해 10% 관세, 662 품목에 대해 5% 관세를 부과할 것 입니다. 이 보복관세 대상 품목에는 수 백 가지의 비철금속, minor metals, 희토류 그리고 합금철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9월 24일부터 매년 2000억 달러규모의 추가 중국산 물품에 대해 10%의 관세를 부과하고 2019년 1월 부터는 25%로 인상시키겠다는 9월 17일 미국의 발표에 대한 중국 중앙정부의 보복 입니다.

전기동 3M 가격은 전날 $5,945/MT에서 2.4% 상승해 9월 19일 $6,086/MT을 기록 했습니다.

알루미늄이 3M이 0.1% 상승해 $2,035/MT에 마무리 된 반면 니켈은 1.3%상승했 습니다.

납 3M이 0.2% 상승해 $2,074.50/MT를 기록한 반면, 아연은 9월 19일 1.3% 상승해 $2,349/MT 했습니다.

주석 3M은 0.3%하락해 $18,975/MT를 기록했습니다.

일반 알루미늄 합금은 $1,565/MT로 1.3% 떨어졌고, 북미 알루미늄 합금은 $1,580/MT로 0.9% 하락했습니다.

코발트 3M은 변동 없이 $63,000/MT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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