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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 니켈, 아연 : 미달러가치 하락 및 재고감소 등 개별 공급이슈에 따른 상승세-한국 광물 자원공사,자원정보협력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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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8-08-28 00:48 조회3,60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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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 무역갈등이 지속되고 있으나, 미달러가치 등 주요 관련지표가 상승압력을 가했으며, 개별 공급이슈 및 중국의 인프라 투자 확대기대가 상승요인으로 작용함.
미국과 중국은 차관급 무역협상을 개시했으나, 같은시기 160억달러 규모에 대해 25% 관세폭탄을 부과하면서 무역리스크는 계속되는 상황임.
그러나 8월4주차 미달러인덱스가 95.42로 전주대비 1.1% 하락했고, 국제유가(WTI)도 배럴당 68.72달러로 전주대비 4.3% 상승하며 가격상승을 견인함.
전기동은 칠레 Escondida광산노조가 정부중재 과정에서 사측인 BHPB사의 노동계약 갱신안을 수용하면서 공급차질 우려가 해소됬으나, Andina 광산노조가 파업을 개시하였고, 호주 Olympic Dam 광산의 플랜트가 기술적 문제로 8주이상 가동중단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공급이슈가 다시 부상함.
또한 LME, SHFE, CME의 구리재고량합계가 `금년 최고치를 기록했던 3월말 대비 최근까지 32% 감소하며 가격상승요인으로 작용함. 니켈은 공급부족 여파로 재고량이 급감하고 있는데, 최근 LME재고량이 8월24일기준 242,604톤으로 연초의 366,612톤 대비 34% 감소한 것이 상승압력을 유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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