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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리 소재광물 부족, 전기차 성장 방해-KOMIS 한국 자원정보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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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8-05-03 11:39 조회3,64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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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리 핵심소재 광물의 공급 부족이 전기차 산업의 성장 속도를 지연시킬 것이라고 Moody's Investors Service사가 경고하였음. 예를 들어 동 경우 평균품위가 저하되고 신규 투자 부족이 계속되며 신규 발견이 생산으로 이어지기까지는 많은 시간이 소요됨으로써 결국 전기차 생산에 지장을 초래할 것이라는 것임. 영국 CRU 그룹도 이런 분석에 동참하였는데, 동 신규개발 투자가 없으면 2034년에는 연 1,500만톤의 공급부족이 필연적이라고 주장함. 배터리 소재 중 리튬을 제외한 동, 코발트, 니켈 등은 정치 리스크로 인해 공급이 제한될 소지가 크다고 밝혔는데, 지난주에 DRC 국영 Gecamines사가 Kamoto 동·코발트 광산 개발과 관련한 소송을 Glencore사에 제기하였고 인도네시아 정부가 Grasberg 동 광산에 새로운 환경규제를 적용한 것이 대표적인 예임. (Mining.com 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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