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시장에서 전기분해망간금속 (electrolytic manganese metal, EMM) 가격의 하락세가 멈추고 안정 단계에 들어선 것으로 나타남. 3월 중순부터 시작된 하락세가 멈추고 4월 18일에는 톤당 11,100~11,300위안을 기록하였음. 그러나 여전히 3월 말 가격보다 1,400위안 하락하였고, 수출 가격도 FOB 톤당 1,800~1,840불을 마크하면서 3월 말보다 210~220불 떨어졌음. 소규모 업자의 손익분기점으로 평가되는 톤당 11,500위안이 깨져있고 스테인리스강 가격이 반등하고 있으므로 가격 하락 이유가 없어졌다는 희망론과, 계절적 특성상 5월에 전기료가 더 내려가고 재고가 충분하며 생산업자들이 전기료 등 비용 충당을 위해 판매를 서두르고 있으므로 추가 가격 하락할 것이라는 비관론이 교차하고 있음. (Tex Report 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