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C 정부, 코발트 ‘전략광물‘ 지정 -KOMIS 한국 자원정보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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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8-03-16 09:27 조회4,74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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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고민주공화국 (Democratic Republic of Congo, DRC) 정부는 코발트를 ‘전략광물‘ (strategic mineral)로 지정할 것이라고 3월 14일 발표함. 3월 9일 대통령이 서명한 새 광업법은 동 및 코발트에 대한 로열티를 기존 2%에서 3.5%로 올리는 것으로 규정하고 있는데, 예외적으로 국가 미래에 경제적, 사회적, 산업적으로 큰 영향을 미치는 광물을 전략광물로 지정하고 10% 로열티를 징수하게 하였음. 리튬과 게르마늄도 전략광물로 지정했는데, 그들이 소진되기 전에 정부 자금을 많이 확보하려는 취지라고 총리실 자문관이 밝힘. DRC는 2017년에 물가상승률이 50%에 육박할 정도로 경제가 어렵고, 따라서 정부는 세입 증대를 절박하게 추구하고 있음. (Mining.com 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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