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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flict mineral’ 우려 속 코발트 공급 차질-KOMIS 한국 자원정보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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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8-05-15 10:31 조회4,73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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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고민주공화국 (Democratic Republic of Congo, DRC)은 세계 코발트 생산량의 약 3분의 2를 담당하고 있는데, 그 생산물의 근원과 공급 체인에서의 실소유쥬를 추적하는 것은 매우 어렵다고 Africapractice사가 주장함. 소규모 인력채굴에 의해 생산된 제품이 많고, 마지막 제련 단계에 이르기까지 몇 번이나 손이 바뀌면서 합법적인 광물로 위장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보고서에서 밝힘. 많은 다국적 기업들이 깨끗한 코발트 (clean mineral) 확보를 위해 힘쓰고 있지만 공급 부족을 우려하여 회피 전략을 택하고 있는 실정이라고 주장함. 사태 해결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실정을 정확하게 파악하는 것이 필요하고, 정기적인 모니터링과 정밀조사가 한층 강화되어야 한다고 강조함. (Mining Weekly 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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