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anghai, 13 April (Argus)— 니켈 가격은 장기적으로 약 약 $15,000/MT-20,000/MT 대에서 등락할 것 이지만, 추후 10년내 전기차 부문(EV)의 수요의 증가로 이 가격대를 벗어 날 수 도 있다고, 호주 계 투자은행 Macquarie 분석전문가 Yingxiang Zhao는 말했습니다.

전세계 니켈 공급은 2016년 42,000MT에서 작년 103,000MT로 증가했다고, International Nickel Study Group (INSG)의 데이터를 인용하며 Zhao는 Zhejiang 지방의 Quzhou에서 열린 battery materials conference에 참석한 대표들에게 전했습니다. LME (London-based metals exchange)의 3M 니켈가격은 저점인 2016년 2월 11일 $7,750/MT에서 상승해 올해 2월 14일 $14,200/MT을 찍었습니다. 

전세계 니켈 공급의 약 15%와 맞먹는 연간 300,000MT 이상의 니켈 공급이 최근 몇 년 동안 감소했다고 Zhao는 말했습니다. 하지만 인도네시아의 니켈 원광 수출이 금년의 가장 큰 불 확실성일 것 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인도네시아는 니켈 원광과 정광을 2016년 339,792MT에서 증가한 3,800,000MT을 중국으로 2017년 수출했습니다. 금년 1월-2월 수출은 1,920,000MT로 2017년 같은 기간의 298,162MT에서 급등했습니다.

증가한 인도네시아 원광 공급은 전세계적으로 생산을 증폭 시킬 것 이고 작년 대규모 생산업체가 줄인 생산량 중 일부를 보충할 것 입니다. 

하지만 전기차(EV) 생산의 증가로 수요는 증가 할 것 입니다. 니켈은 전기차(EV) 배터리 화학의 중요한 요소 입니다.

전기차(EV)에 사용되는 니켈 수요가 2020년 중반까지 년간 300,000MT로 증가 한다면, 이 사항이 니켈 가격을 $15,000/MT~$20,000/MT로 인상시킬 것 입니다.

전기차(EV) 부문의 니켈 소비는 2016년 4% 정도에서 2022년 11%정도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 됩니다.

니켈 3M 가격은 4월 5일 $13,360/MT에서 인상된 $13,650/MT로 어제(4월12일) 거래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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