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발트와 전기동 정광 수출을 금지한 DRC

Fastmarkets이 입수한 공식자료에 따르면 세계최대의 코발트 생산국이자 주요 전기동 생산국인 콩고 민주 공화국 (The Democratic Republic of Congo (DRC))은 전기동과 코발트 정광에 대한 수출 금지 규정을 개정 했습니다.

Published on March 20, 2019 11:38 AM 
By Archie Hunter, Julian Luk

재무장관 Henri Yav Mulang이 서명한 “전기동과 코발트 정광의 수출이 금지 됐다는”, 서신이 광업종사자 들에게 보내 졌다고 광업장관 Martin Kabwelulu는전했 습니다. 

광업부의 0913/ CAB, 243/CAB 및 Number 1 문서로 불리는 이전 11월21일 결정문에 대한 수정 사항인 이 최근 문서는 금속 정광과 혼합 정광은 DRC내수시장에서만 거래되어야 하고, 이와 대립되는 결정은 폐기 된다고 명기했습니다.   

2월 16일 공표된 이 문서는, 새 규정이 공표된 날부터 효력이 발생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Fastmarkets는 코발트 hydroxide 수출은 영향을 받지 않을 것으로 예상 합니다.

이 결정은 광업부문에 대한 국가관리를 도입하고 내수에서 정제금속 생산을 증가시켜 좀더 큰 부가가치를 확보하려는 DRC의 최근의 시도 입니다.   

내연기관 자동차를 대체할 전기자동차 배터리의 중요 성분인 코발트 전 세계 공급의 60%를 DRC가 채굴하고 있습니다.

“이 사항은 코발트 가격을 지지할 또 다른 요소 이고, Katanga는 코발트 수출을 이미 중단했고, Boss 광산(DRC)과 제련업체 Chambishi(Zambia)는 설비정비에 들어가, 모든 사항이 공급과다처럼 보여졌던 시장을 조여 매야만 합니다.” Fastmarkets의 비철 배터리 부문 수석연구원 William Adams는 전했습니다.

“DRC/Zambia의 혼란이 펀더멘탈(fundamentals)을 변화시켰다는 것을 감안할 때, 현재 열쇠는 다른 코발트 재고를 보유하고 있는 사람들이 재고를 단단히 잡아두거나 판매하는 것입니다.” Adams는 덧붙였습니다.

Fastmarkets standard-grade 코발트의 3월 15일 금요일 주간가격은 2년반래 저점인 $13.90/lb-$14.85/lb ($30,644/MT-$32,738/MT) 입니다. 

반면에 전기동 정광 처리, 정재 비용은 스팟 공급부족으로 3월 중순 10개월래 저점인 $69/MT, C 6.9/lb로 내려 앉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