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비철금속협회(China Nonferrous Metals Industry Association; CNIA)는 2019년 중국의 정련 니켈 생산량이 15% 증가한 80만톤을 기록할 것이라고 11월 13일 발표함. 정련 니켈 수요는 130만톤으로 1% 증가 예상됨. 코발트의 수급도 증가가 예상되는데, 생산량은 10% 증가한 9만톤, 수요량은 7% 증가한 7만톤에 이를 것으로 기대됨. 시장 급변에도 불구하고, 중국의 니켈과 코발트 산업은 안정적인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힘. 한편, 중국 정부 산하 연구기관인 Antaike는 하류부문에서의 니켈 수요 변화를 예상하면서, 작년 전체 니켈 사용량의 76%를 차지했던 스테인리스강 부문은 2025년 66%로 감소하는 반면, 배터리 부문의 니켈 수요는 4%에서 17%로 급증할 것이라고 내다봄. (Platts Metal 1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