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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켈원광 수출금지를 유지하는 인도네시아 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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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06-08 16:58 조회3,40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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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June 05, 2020
인도네시아는 광물법 개정으로 다른 일부 광물에 대한 수출금지를 완화 시키고 있음에도 니켈원광에 대한 수출금지를 유지 시킬 것 이라고 에너지 광물부(energy and minerals ministry)의 광물 국장은 목요일(6/4) 말했습니다.

인도네시아 의회는 제련소를 건설중인 광물업체에게 원광수출을 추후 3년동안 허용하는 광물법 개정안을 지난달 통과 시켰습니다. 하지만 별도규정에 따라 정부가 특정 원광의 수출을 억제할 수 있도록 개정안을 명기 했습니다. 

“개정안은 니켈에 적용되지 않을 것 이고, 니켈 원광 수출은 계속 금지될 것 입니다.” Yunus Saefulhak 국장은 문자 메세지로 Reuters에 전했습니다.

새 광업법은 광산업체에 채광 허가 기간을 연장하고, 현재 법률상 허용범위보다 채광지역을 확장시켜, 환경보호론자와 투명성 감시단체 사이에 우려와 항의를 일으키고 있습니다. 

한때 세계 니켈 주요 수출국 중 하나였던 인도네시아는 금년 니켈 수출을 금지 하면서, 베터리에 사용되는 화학물질과 금속의 추출과 가공을 시작으로 전기차 제작관련 전체 공급망을 구축하려 하고 있습니다.

인도네시아 니켈 채굴협회(Indonesian nickel miners’ association/APNI)는 코로나 바이러스 발생억제 글로벌 대책이 가공니켈 수출에 미치는 충격을 완화하기 위해 니켈원광 수출허용을 4월에 제안했지만, 해양수산, 투자부(the Ministry for Maritime Affairs and Investment)가 이를 거절 했습니다.       

(Min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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