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최대 니켈광 생산업체이자 수출업체인 Nickel Asia사는 지난 28일, 코로나19 확산으로 Hinatuan 광산의 조업을 중단했다고 발표함. 이 광산에서 19명의 작업자가 코로나19 양성 반응을 보이자 이에 대한 조치로 당사는 11월 10일까지 2주간 조업 중단을 결정함. Hinataun 광산은 지난해 당사의 전체 광석 판매량 중 11%를 차지한 바 있음. Hinatuan 광산은 14일간의 조업 중단 이후 필수적인 비채굴 작업과 지원 활동을 재개할 예정이며, 동시에 현장에서 대규모의 코로나19 검사가 계속될 것이라고 당사는 밝힘. (Mining.com 1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