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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 : 코로나19 영향으로 리튬 가격 하락, 반면 코발트 가격 상승 전망-KOMIS 한국 자원정보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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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06-23 11:07 조회3,34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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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사가 발표한 ‘Lithium and Cobalt June 2020’ 보고서에 의하면, 리튬 시장이 가격 하락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는 반면, 코발트의 경우 공급 부족으로 가격이 상승할 것으로 추정함. 올해 9.5% 하락한 탄산리튬의 가격은 생산업체들의 공급 축소 증가세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전기차 판매량 중단으로 오는 4분기 상승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됨. S&P사는 올해 리튬 평균 가격을 톤당 8,121불로 전망했으며, 내년 하락세를 보이다 ’22년에는 톤당 8,000불 수준을 회복할 것으로 전망함. 반면, 올해 코발트 가격은 전년 대비 4.6% 하락한 파운드 당 14.37불이 될 것으로 전망함. 당사는 지난해 11월 콩고 민주공화국에 소재한 Mutanda 광산의 조업 중단으로 인한 공급 축소가 코로나19 영향으로 인한 수요 감소를 상쇄하면서 올해 코발트 시장은 균형을 유지할 것으로 추정함. 또한, 코발트 가격이 오는 ’22년부터 상승하여 파운드당 20불 이상을 유지할 것으로 보고 있으며, 이로 인해 Mutanda 광산의 조업 재개를 유도 및 유지하여 증가하는 수요를 충족시킬 것으로 전망함. (Miningweekly 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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