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발트, 아프리카 국가들의 봉쇄조치로 가격 급등-KOMIS 한국 자원정보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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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08-13 10:56 조회3,23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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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프리카 국가들의 코로나19 봉쇄조치로 코발트 가격이 급등함. 중국 정부의 코로나 19 봉쇄조치 완화로 제련소들의 수산화 코발트 재고비축 수요가 급증하는 가운데, 콩고민주공화국 및 잠비아 정부의 코로나 지침에 따른 공급 차질로 ‘20년 3월 톤당 28,000불에 그쳤던 런던금속거래소(LME)의 코발트 가격이 8월 4일 33,000불로 17.9% 급등함. 특히, 코발트 정련업체들은 세계 코발트 생산량의 70% 이상을 공급하는 잠비아와 콩고민주공화국의 봉쇄조치로 코발트 확보에 난항을 겪는 중임. 다만, CRU, BMI등 주요 전망기관들은 금년 전체의 코발트 시장수급은 여전히 공급과잉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함 (Miningweekly 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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