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고민주공화국 정부, 소규모 인력채굴 통해 생산된 코발트 거래 중단 명령-KOMIS 한국 자원정보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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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06-30 10:34 조회3,39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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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고민주공화국 정부는 소규모 인력채굴을 통해 생산된 동 및 코발트의 거래를 7일간 금지함. 당국은 가계경제 위기 극복을 위해 건기를 맞은 영세 채굴업자들의 광물 거래가 활발해질 것으로 보고, 금번 조치를 통해 소규모 광물거래를 공식 공급망 체계에 편입할 계획임. 앞서 광물 사기 근절 및 세수확대를 위해 코발트 매매를 독점하는 국영 기업을 설립하려고 계획했으나, 코로나19 확산으로 계획이 2달 이상 지연된 상태임. 한편, Lualaba 지역은 Tenke Fungurme 동-코발트 프로젝트 등이 위치한 주요 광업 지역으로서 6월 22일 2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27일부터 봉쇄조치가 내려졌으나, 광산 차량은 봉쇄 대상에서 제외됨. (Miningweekly 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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